The One Hundredth Day
from love 2004/05/13 09:34
오늘은 연우가 세상에 태어난지 꼭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.

작년 이맘때부터 엄마뱃속에서 꼬물거리다가, 으앙~!!!하고 태어난 일이 엊그제만 같은데, 정말 시간은 너무나도 빨리 지나버렸고, 그동안 연우는 모든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,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답니다. 오늘 엄마아빠는 연우의 100일에 함께 있지 못하지만,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연우는 조그마한 케잌에 촛불을 켜놓고 연우의 100일을 축하하는행사(?)를 하셨답니다. 모두들 연우가 좋은사람으로 잘 자라라고 축하해주세요..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...

연우엄마 올림
2004/05/13 09:34 2004/05/13 09:3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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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수진 2004/06/17 15:55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연우가 벌써 엄마 뱃속에서 나온지 100일이 되었네~
    얼굴 몇번 보지도 못했는데..그새 엄청 이뻐졌겠지?
    100일 된것 축하하고..이러다 좀만 지남 돌잔치할꺼구..어느새 말도 할꺼구...후훗...나중엔 석이처럼 커있겠지? 인생무상을 너희들을 통해 느낀다~
    정말 이쁘고 건강한 아기를 낳아 100일까지 맞는 현정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메세지를 날린다~!
    연우가 더욱 건강하구..엄마는 더욱 건강하길 빌께~~ 물론 이쁜건 지니고 태어났으니~!!

  2. 진순이모 2004/06/17 15:55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우와 벌써 100일이야?
    우리 뽈록이는 아직까지 뱃속에서 꼬물딱 거리고 있는뎅,,,ㅋㅋㅋㅋ
    세월 차암~ 빠르다...
    연우야,, 백일 축하한다.

  3. 껑미이모 2004/06/17 15:56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벌써..100일이라뉘! 우와~~
    임신에서 출산까지..전부 지켜 본 나로서는
    ㅠ.ㅠ 내 나이 먹음이 더욱 실감나네.
    연우는 어려서 좋겠다..
    잘 먹고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라.
    이뿌고 엄마처럼 착하고 다른 사람 많이 배려해주고
    그런 사람이 되길...
    물론, 착한 아빠도 닮아야지.귀차니즘은 빼고..ㅋㅋ

  4. 2004/06/17 15:56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추카!!!츄카!!!!!
    근디 사진 그런거는 업냐....
    이쁘게 키워라.....
    잘 살구......

  5. ♥수빈♡ 2004/06/17 15:57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┌ⓗⓐⓟⓟⓨ┘


    언니가 출산휴가 끝나구 돌아온지 얼마가 지났는지


    모르겠어요^^


    그런데 연우가 100일이라고 하니~


    시간이 참 빨리가네요.


    언니두 연우를 본지 그리 오래지는 안은듯한데...


    100일까지 아무탈 없이 건강하게 있어준것두 추카하구


    앞으로도 좋은 일만 언니랑 연우랑 가족들한테 항상


    가득하기를 바라며...

    2004/5/13 행복한 연우의 100일날

  6. Joo 2004/06/17 15:57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타임 푸라이라더니 애들 크는거 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거라 세삼 느끼네. 나도 언능 장가가서 빨랑 놔야겠다. 배풀어 오는거 보면 상상임신도 아니고..^^ 올해는 꼭 떡돌려야되는데. 이쁘게 잘 키우는 거 같아 부러워. 잘 키우고 가족모두 건강해..

  7. jimmy 2004/06/17 15:57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어머, 벌써 우리 연우가 태어난지 100일이 되었구나..요즘은 정말 백일잔치는 안한다더니 후훗
    엄마 아빠와 함께 있지도 못해서 아쉬웠겠구나
    그래도 할아버지 할머니와 멋지게 보냈을테니 아쉬움을 달래야겠지?


    연우야, 앞으로도 건강하고 이쁘게만 잘 자라다오~


    연우를 무지무지 사랑하는 지미이모가~!

  8. 갱이이모 2004/06/17 15:58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진심으로 축하해..
    떨어져 있으니 보고싶었겠구나...
    그래두 효성이 지극한지라 그곳에서도 잘 지내나부네..ㅋㅋ
    100일도 축하하고...
    연우가 엄마품을 그리워할꺼야.
    언능가라...

  9. 고모 할무이 2004/06/17 15:58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연우야
    지금까지 많은 이들로 부터 귀하게 사랑 받고
    어여쁘게 자라난 것 처럼
    앞으로도 잘 자라길 빈다.
    엄마 아빠도 연우로 인해 더욱 행복하고 사랑하며
    살길 바라며
    고모할무이가 추카추카합니다!!!!!!!!!!!!!!!

  10. 5작은 할애비 2004/06/17 15:58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샘많고 깍쟁이 같았던 우리 현정이가 벌써 애를 낳고
    그애가 벌써 백일이라.....
    어느날 갑자기 불쑥 커서 5아빠를 챙기던 너를 생각하면 이눔도 그렇게 쑥 커버려 이할애비를
    놀래게 하겠지
    그래 조심히 잘다녀오고 시댁 식구들 한테도 잘하고

  11. 멋쟁이 삼촌 2004/06/17 15:59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연우야 반지 엄마한테 나중에 말할수 있을때 꼭 달라구해
    엄마 아빠가 그거 않주면 삼촌 한테 말하구...^^

  12. younoomom 2004/06/17 16:00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도련님!!! 벌써 제가 다 챙겼는걸요~!!*^0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