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빠와 안경
from love 2004/08/24 14:22
아빠와의 즐거운 한 때...
(2004년 8월 7일, 예술의 전당)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하지만, 아빤 아무 것도 모르셨어요.

다음에 어떤 엄청난 일이 벌어질지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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얍!!

난 아빠의 안경이 좋아요! ^^

2004/08/24 14:22 2004/08/24 14: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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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경록맘 2004/08/24 18:30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푸하하하하 넘 잼있다,,
    저 안경 어케 됐어? 케케케
    나 왜 이렇게 즐겁지?
    연우 너무 이뽕~
    아고 뽀얗고 통통하고 이뿌다...
    한번 안아봤음 좋겠당~ ㅋㅋㅋ

  2. 연우엄마 2004/08/25 12:00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안경은 닦아서 잘 쓰고 있다..
    경록이는 어떻게 지내니?

  3. 경록맘 2004/08/25 13:20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우리 할머니가 경록이 보고 " 아이구 밉상이다, 밉상이야, 못생겼다 못생겼어...." 자꾸 그러시는거야,,,
    그래서 난 이뿐데 왜 못생겼다고 하실까 하고 맘속으로 속상했거덩,,,
    푸하하하하 근데 글

  4. 경록맘 2004/08/25 13:21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연우 보고 싶다,, 좀더 키워서리 경록이랑 연우랑 델꼬 만나자..ㅋㅋㅋ

  5. 갱이이모 2004/08/26 01:33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오빠랑 판 박음 이야...

    넘 귀엽네,,,

  6. 기효이모 2004/08/26 03:12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진짜 신기하당...
    아빠와 딸의 닮음이..
    우리아들은 아무리봐도 누굴 닮았는지 아직두 판별이 잘 안돼...
    여전히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해..

    연우의 사진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지어져..-_-
    가슴이 따뜻해 지는거 같애

    안경!
    요새 울 아들하고 자주 싸우게 되는 요인이지..
    나하고 마주보고 있으면 안경을 뺏을려구 해서 첨엔 가볍게 타일렀는데...

    이젠 타일러도 안되고,
    무서운 표정을 지어봐도 안되고,
    혼을 내도 안되고,
    .
    .
    .
    흑흑흑...
    이젠 나한테 대들기까지..
    상상이 가냐?
    뭐라고하면 나한테 자기만의 말로 큰소리로 대든다...
    어처구니가 없다.

    그래도 우리집을 환하게 비추게 해 주는 별과 같아서,
    더욱 아끼고 사랑해줘야쥐...
    지금 자고있는데 가서 뽀뽀해줘야겠당.

    연우야, 담에 만나면 연우한테도 이모가 뽀뽀해줄께..
    연우공주 빠빠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