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love'에 해당되는 글 7건

  1. 엄마가 와서 너무 좋아요! 룰루랄라! (2) 2007/08/24
  2. 아빠와 안경 (6) 2004/08/24
  3. 세수하기 (220) 2004/06/09
  4. KTX를 타고~!! (82) 2004/05/14
  5. The One Hundredth Day (29) 2004/05/13
  6. 어버이날 (40) 2004/05/08
  7. 사랑하는 우리딸 (180) 2004/05/05
사용자 삽입 이미지
엄마가 출장을 다녀오셨어요.
그동안 5밤을 엄마가 오시기를 기다렸는데, 드디어 엄마가 오셨어요.
아침부터 어린이집 안가고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비행기장에 가자고 졸랐는데, 엄마는 밤비행기로 한국에 오신대요
2007/08/24 13:38 2007/08/24 13:38
아빠와 안경
from love 2004/08/24 14:22
아빠와의 즐거운 한 때...
(2004년 8월 7일, 예술의 전당)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하지만, 아빤 아무 것도 모르셨어요.

다음에 어떤 엄청난 일이 벌어질지....
.
.
.
.
.
.
.
.
.
.
.
.
.
.
.
.
.
.
.
.
.
.
.
.
.
.
.
.
.
.
.
얍!!

난 아빠의 안경이 좋아요! ^^

2004/08/24 14:22 2004/08/24 14:22
세수하기
from love 2004/06/09 14:30







제가 세수할 때의 복장입니다.
이히..
아빠는 이 모습이 너무 맘에 드신답니다
2004/06/09 14:30 2004/06/09 14:30
KTX를 타고~!!
from love 2004/05/14 09:20
연우의 100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오늘 엄마아빠는 KTX를 타고 연우를 보러갑니다. 연우가 대구에서 지낸지도 벌써 열흘이나 되었네요. 근데, 엄마아빠는 한 몇달이 된것처럼 연우가 너무나도 보고싶습니다. 그동안 많이 컸을테고, 또 새로운 재주(?)가 생겼을텐데, 어서가서 우리 연우의 재롱을 봐야겠지요? 그리고 모든 분들의 축하메시지도 전해야하구요.


그럼 '연우의 서울상경 그후' 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.
2004/05/14 09:20 2004/05/14 09:20
The One Hundredth Day
from love 2004/05/13 09:34
오늘은 연우가 세상에 태어난지 꼭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.

작년 이맘때부터 엄마뱃속에서 꼬물거리다가, 으앙~!!!하고 태어난 일이 엊그제만 같은데, 정말 시간은 너무나도 빨리 지나버렸고, 그동안 연우는 모든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,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답니다. 오늘 엄마아빠는 연우의 100일에 함께 있지 못하지만,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연우는 조그마한 케잌에 촛불을 켜놓고 연우의 100일을 축하하는행사(?)를 하셨답니다. 모두들 연우가 좋은사람으로 잘 자라라고 축하해주세요..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...

연우엄마 올림
2004/05/13 09:34 2004/05/13 09:34
어버이날
from love 2004/05/08 23:15
(연우 엄마의 글)
"내 새끼가 새끼낳느라고 고생많았구나~!"
글로 옮기고 보니 조금 이상하긴 한데요, 요즘 저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한 광고카피입니다. 아마도 이제 제가 한 아이의 부모가 되어서 그런가봐요. 예전에는 몰랐던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았기에 눈물이 났겠지요. 연우를 키우면서 '아! 부모님이 날 이렇게 키우셨구나' 생각하면서 조금씩 느낄 수 있었기에 그랬겠지요. 여전히 부모님의 짐이 되고 있다는 생각에 죄송스럽기만한데요, 어버이날을 맞아 다시한번 말씀드리고싶네요.

"엄마,아빠! 감사드립니다. 그리고 사랑합니다."
2004/05/08 23:15 2004/05/08 23:15
사랑하는 우리딸
from love 2004/05/05 23:07
지금 연우는 대구에 있습니다.
연우와 이렇게 오랜시간 떨어져 있는 건 연우가 태어난지 92일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. 그래도 연우는 울지않고 잘 있답니다.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인지 항상 즐겁고 행복합니다. 할머니 할아버지 말씀 잘 들으면서 말썽 부리지 않고 지내야 할텐데, 많이 울고 보챌까봐 엄마는 조금 걱정이 됩니다. 엄마가 괜한 걱정을 하고 있는것이겠지요? ^^

연우야! 다음주에 만나자! 건강하게 잘 있어!

2004/05/05 23:07 2004/05/05 23:07